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항상

늘상 그랬다
이제 가면 되는데,
뭔가 하나 빠졌네.

빠진걸 찾지 못해 결국 못떠나기도 하고,
없는채 억지로 떠나기도 했다.
깨닫는건 빠진건 채워야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떠나면 된다.
가면 된다.
근데 뭐가 빠졌네.
대체 뭐지.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나의 응어리  (1) 2021.12.05
스스로 압박을 만들어 느끼는 이유는 뭘까  (0) 2021.12.04
거친 생각  (0) 2021.12.03
거절하는 법  (0) 2021.11.30
매번 다르다  (0)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