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원하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었던 경험이 적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대신 요구되는 것에 압박당하며 산 시간이 길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때와 큰 차이가 없고, 그 차이가 없는 것의 상당 부분은 환경 자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든 나의 현재 상태를 놓고 나를 탓한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분노와 적대감을 표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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