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가끔 쉬어가면서이기는 하지만 일부러 넘기지는 않고 보는건 꽤 오랜만인거 같다.
이런걸 예전에는 재미있다고 얘기했을거 같은데,
별거없네... 라는게 감상이다.
별개로 관객수랑 매출은 꽤 잘 나올거 같다. 엄청난 대박은 아니겠지만.
작은 이야기다... 딱히 들여지는 품에 비해 만들어질 이유는 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우주에 내가 의미를 부여할만한 가치를 느끼는 것이 많지 않으니,
어차피 뭐.. 그런 생각도 든다.
언제까지 태어나면서 받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영향받으며 살 것인지 한번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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