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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삶의 기본 바탕이라는 건..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는 것.

자고 싶을 때 깊게, 충분한 시간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

지나친 더위로부터, 지나친 추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것.

 

매일매일 그렇게 지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아파지지 않을 수 있는 하루하루.

 

and in the bad times I fear myself

i'm off in the deep end, watch as I dive in

i'll never meet the ground

crash through the surface

where they can't hurt us

we are far from the shallow now

 

in the shallow, shallow

in the shallow, shallow

we are far from the shallow now

 

 

그저 그저 신기할뿐...

왜 저 작은 아이의 어디에 현대의 대중음악이 가 닿은 것일까.

깊이 파 들어간 그 곳에서

스스로 만족할 안온함을 찾을 수 있기를,

그게 후회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기를...

 

 

 

y2mate.com - 아빠 기타 치는데 옆에 와서 듀엣하는 7살 딸_320kbps.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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