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거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는 것.
자고 싶을 때 깊게, 충분한 시간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
지나친 더위로부터, 지나친 추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것.
매일매일 그렇게 지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아파지지 않을 수 있는 하루하루.
and in the bad times I fear myself
i'm off in the deep end, watch as I dive in
i'll never meet the ground
crash through the surface
where they can't hurt us
we are far from the shallow now
in the shallow, shallow
in the shallow, shallow
we are far from the shallow now
그저 그저 신기할뿐...
왜 저 작은 아이의 어디에 현대의 대중음악이 가 닿은 것일까.
깊이 파 들어간 그 곳에서
스스로 만족할 안온함을 찾을 수 있기를,
그게 후회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