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든 간에..
내가 손을 대면 변해
볼때는 저게 좋고
저게 나쁘고
내가 직접 하기 시작하면
변해.
어떤 결과를 결과물을
원하므로 어떤 행동을 하지만,
보았을때 일어난 것은
내 손을 거쳤을때
달리 나타나.
원래 결과보다 나빠질 때도 있고
나름 의미는 있을 때도 있고
드물게 더 나아질 때도 있는데
원한 바로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모든걸 하나하나 다 알고
거기에 돌아가서 해보고 그
결과물을 손에 쥐고 보면
이건 그런 느낌을 내게도
주지 않고,
그런 느낌을 받는 너도 없어.
그럼 사회까지 그렇게 조직해야하나
생각하지만,
그럼 무슨 의미지.
이 모든 과정에서 내게 가장 큰 자극의
일부는 쭉 함께한 우연성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