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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울렁거리네

하..

이거 해보고 나니 오히려
re2r, re3r이 작위적인 카메라 무빙이었다는걸
알겠다.
뛰고 움직이는데 특정 높이에 정지된
화면을 매끄럽게 수평이동하며
제공한다는게 이상한 거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그 형태에
충실한 구성이란걸 알겠다.

내가 오히려 좀 움직여야겠다.
이래저래 몸이 흔들리고 시선처리가
불안정해도 중심 잡는 그런 경험이
사라지니까 이걸 적응 못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