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

1989년 란스 1 원작

1990년 란스 2 원작

1991년 란스 3 원작

1993년 란스 4

1995년 란스 4.1

1996년 귀축왕 란스

2002년 란스 5D

2004년 란스 6

2006년 란스 7(전국란스)

2009년 란스2 리메이크

2011년 란스 8(란스퀘스트)

2013년 란스1 리메이크

2014년 란스9

2015년 란스3 리메이크

2018년 란스10

 

처음에는 1부터 10까지 나름 어떤 통일된 세계관과 체계 속에서

시리즈가 이어져 온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아보다보니 넘버링 마다 이래저래 설정이 뒤바뀌는 일도 많고

귀축왕 란스의 1996년부터 2002년의 란스 5D까지의 공백의 경우

회사 사정상 게임을 더 이어가지 못할 수 있다 판단해 나름의 완결을

아예 한번 냈던 케이스인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지금은 발매년도 순으로 모든 작품을 플레이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경우에는 아마 지금 다시 본다면

딱히 원작을 꼭 해봐야한다던가, 스튜딘 판을 보고 제로를 보고 다시 유포터블 페스나를 봐야한다던가..

그렇게 얘기하지 않겠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발매순서대로 보는게 괜찮아보인다.

외전은 당장 생각하고 있지 않고, 다만 귀축왕 란스 정도는 해보면서

리메이크작들까지 보면서 플레이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