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 그래

Aidalove8 2021. 12. 23. 03:23

사람과 어울리기 힘들었던 건
여러가지 있었겠지만
공통되는 가치가 참 없었다.
가족, 부모, 동생, 친구...
이것도 아니고
꿈, 사랑, 우정 뭐 이런것도 없었고
믿음, 신념 뭐 이런 쪽도 관심없었고..

이득을 쫓으면 살아진다.
뭐 이런 사회적 원리의 표본이었지 않을까 싶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만 통하는
작은 원리겠지만
누가 감히 그런 자본주의 원리에
반박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