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일차

1일차 후기

LEC가 형편없이 약해보인다.

DK는 티어가 다른걸 확인시켜줬다.

LPL의 모든 팀이 강한건 아니다.

LCS, PCS는 한계가 있다.

 

2일차

1경기

EDG도 티어가 다르다.

2경기

DK 잘한다. 잘하는데...

피들원챔 유저로서 RGE가 중반에 오히려 이길만해보였다.

그리고 DK의 잘함이라는 걸 좀 정확히 보게 된 거 같다.

그건 재능과 노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꽃피는 것이라기보단...

게임을 고갈시키는 방향으로 잘하는 것 같다.

T1도, DK도... 이상하게 그런면에서 애착이 가지 않는다.

이겨야만 하지만 그래도 게임을 한다는건 내가 게임을 바라보는 방향이 아니다.

LPL도 LCK도 그런 면에서 좀 고립되고 집착적인것 같다. 건강하고 건전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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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요한건, RGE와 DK사이에 체급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중반흐름에서 나는 그렇게 느꼈다.

3경기

PSG는 역시 약하지 않다. HLE는 역시 강하지 않다. 

4경기

RNG가 강하고, Upset이 빠진 FNC가 약할 뿐이다.

5경기

겨우 이기는 FPX. LPL 준결승까지의 힘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6경기

LCS 3시드는 한번 잡혔지만, 1시드 100T는 체급차이를 보여줬다.

7경기

MAD, LEC답게 이상한 높낮이 경기력을 보여주다.

8경기

TL... 알수가 없다. 가끔 LCS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