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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여러가지 이름들

Aidalove8 2025. 3. 20. 10:31

 

로스트아크가 제일 먼저네요.

꽤나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사실 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면 너무 오래 하는걸 게임 자체가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이 불쾌한 점인데, 역시 균형을 찾으면서 대체재를 탐색하는게 제일 좋겠지요.

 

hydrafxx가 있습니다.

한 영역의 첨단에 서 있는 이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영역의 nagoonimation 같은 이름도 같이 뭉쳐서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AAA클래스 게임과 모딩의 세계로 자꾸 나를 이끌어갑니다.

피곤하다고 생각도 됩니다만, 어쨌든 싫어하진 않습니다.

영감을 주는 이름이네요.

 

ai art reina도 떠오르네요.

ai venus2023이었나요. 그것도 한덩이로 떠오릅니다.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 관심 있었던 이름들이지요.

보는 것은 나에게 당연한 것이지만,

보이는 것 중 어떤 것을 담아가고 싶은가

누군가 묻는다면 저런 이름을 입에 담겠습니다.

adriana lima, anoc yai 이런 이름들도 떠오르고,

앞의 이름들과 세상은 구분할지 모르지만 제게는 같은 의미입니다.

 

허리가 아프고 먹는 것은 늘 이상한 것들이고...

충분한 휴식과 자유로운 활동은 늘 추구하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와 일상의 큰 흐름 속에서

아직 완전히 망가져있지 않은 것을 느낍니다.

 

소모되지 않으면서 즐거워하고,

끝에서도 시작할 힘이 생기는 곳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려고 한다면 먼저 오랫동안 먹지 않아 비운

내장을 다시 채워야겠지요.

 

남기고 싶은 것은 쌓아두고

치워야할 것은 놓아주면서

지금의 이름을 찾아가볼까 합니다.